이란 리스크 읽기 시리즈 안내이 묶음은 사우스파르스·호르무즈 같은 실물 충격과 위키를 통한 정보 소비 패턴을 함께 본다. 전쟁 뉴스가 왜 오래 남는지, 에너지와 정보 두 축으로 나눠 읽을 수 있다.1. 사우스파르스가 흔들리면 한국은 얼마나 아픈가2. 현재 글 — 전쟁이 터지면 사람들은 위키부터 연다: 이란 전쟁 문서가 보여준 숫자전쟁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뉴스를 읽는다. 그런데 그 직후에 아주 많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하나 더 있다. 위키를 연다. 특히 사건이 빠르게 바뀌고, 지명과 인물, 전선과 시설 이름이 한꺼번에 쏟아질 때 그렇다. 이번 이란 전쟁도 비슷했다.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“위키백과와 나무위키 편집이 너무 빠르다”는 말이 많았고, 실제로 위키미디어 공개 데이터를 보면 그 체감이 완전히 허상이 ..